여러분의 삶에 벌어지는 일들중에 그 어느것도 당연하고 우연인 것은 없습니다. 우리들은 너무도 쉽게 내 삶에 일들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곤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캐나다에서 삶을 한번 생각해볼까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의 스토리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017년 여름에 캐나다에 왔습니다. 멀리 토론토에 이민와있던 어린시절 동네친구 한명을 빼고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무엇을 먼저해야 할지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뉴질랜드와 중국에서의 생활을 떠올리며, 또 인터넷 서칭을 하면서 하나하나 해야할 일들을 스스로 혼자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도착하고 처음 3~4개월 동안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