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회철학은 성경적인가? 라는 주제로 얼마전에 글을 적었습니다. 그 글이 1탄이라면, 이번편은 2탄입니다. 같은 제목으로 쓰고 싶지 않아서 제목만 변경했습니다. 이 제목이 뭔가 제 글을 더 잘 설명 해주는 제목 같습니다. 짧은시간에 교회에 급성장 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발생되고 사람들은 더 이상 교회를 찾지 않았습니다. 아예 유학이나 이민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주정부의 행정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1년 반 동안 교회 모임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온라인 예배로 대체해야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교회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이 떨어진 사람들은 다시 교회 모임이 리오픈이 된 지금도 교회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몇년 동안 저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