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Pastor's Column

금요집회를 다시 시작합니다!

YKCC 2022. 4. 8. 13:50

하나님 앞에서 뜨겁게 예배하고 뜨겁게 기도해본지가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어쩌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많이 멀어지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혼자 예배하고 혼자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모여 예배하는 공동체 가운데서 경험하는 은혜는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싶고 찬양하고 싶고, 기도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 오셔서 예배하면 좋겠습니다. 

 

이 예배는 성인들만을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대가 함께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예배하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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