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독실한 기독교 가정의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어린시절 장난이 심하고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에 관심이 더 많은 아이였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는 다녔지만, 하나님을 몰랐으며, 교회와 하나님 보다는 세상의 재미에 빠져 살았습니다. 방황하던 시기를 지나 저는 23살 때 처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선교사의 비전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저는 관동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공부하였으며, 결혼 후에는 뉴질랜드로 떠나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Lifeway College 에서 리더십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공부하였으며, 2015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