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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CC(유어한인교회) 추천사 내 나라를 떠나 먼 타국인 뉴질랜드에서 10년을 살았던 제 기억을 떠 올릴 때 가장 감사했던 기억 중 하나는 그 먼 곳에서도 주일이 되면 갈 교회가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한 주간의 생활의 위로와 새 힘을 얻는 예배가 있어서 감사했고, 아이들 신앙 수업을 함께 할 교우들이 있어서 감사했고,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부르신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동역해 갈 동역자들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교회는 우리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얼마전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서 그동안 보고 싶던 박우람 목사님 가정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한 참을 가야하는 이름도 생소한 웰랜드라는 소도시였지만 그 곳에 박우람 목사님 가정을 오게 하셨고, 이미 준비된 은혜로 Y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