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Church 227

중고등부(PLIVE COMMUNITY)

Gr6+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배를 시작합니다. 성인과 분리된 모임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배와 모임과 액티비티 등이 준비 될 것입니다. 청소년 공동체의 이름을 'PLIVE'로 정하였습니다. Passion Live의 합성어로, '예수님향한 열정으로 살아가는 청소년'라는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일시: 매주(일) 2pm 장소: 지하 1층 유스 예배실 대상: Gr6~12 담당: 오현민 전도사 *청소년의 눈높이 맞게 별도로 예배&모임이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청소년 모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

저희 교회의 예배가 시작된지 1년 반이 흘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5년은 지난 것처럼 길게 생각됩니다. 저희 가정에서 개척예배를 시작으로 RRCC 교회의 건물로 들어오게되고, 창립예배를 드리고, 저의 오피스가 생기고, 이제는 지하 예배실에서 1층 본당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는 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이 교회는 시작도 이어지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인간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면 지희자매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지희는 저희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저희 교회의 많은 영역에서 귀한 섬김을 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어주시는 만남에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는 ..

리더십자격&목회후보생 자격

저희 교회의 목회후보생 자격과 새가족&등록교인 & 서리집사 &안수집사&권사&장로&보드멤버(리더십)가 될 수 있는 자격요건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저희 교회가 소속된 FMCIC(캐나다자유감리교단)의 교단법을 따라서 만들어졌습니다. 박우람 목사 1. 교회 출석 1개월 이상 2. 새가족 프로필을 작성한 사람 3. 새가족 교육 2주과정 수료자 1. 교회 출석 6개월 이상 2. 세례를 받았거나 받기로 서약한 사람 3. 새가족 프로필 작성 및 정식교인서약서 동의 및 사인을 한 사람 4. 새가족 교육 2주과정 수료자 5. 목회자가 동의하여 추천하는 사람 *파트너십 교인은 교회의 중요한 결정과 진행사항, 재정보고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 2021년 9월 기준으로 파트너십 교인관련 내용은 폐지 되었..

목사가 목회를 언제까지 하면 좋을까요??

얼마전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진재혁 목사님께서 사임에 관한 메시지를 하신 영상을 보았습니다. 청빙 받으신지 고작 8년 밖에 안되었고, 누구도 진재혁 목사님의 사임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보통 중대형 교회에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게 되면 은퇴시기인 65세~70세 까지는 목회를 이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연한 것이고, 오히려 요즘은 100세 인생이다보니 70세 은퇴하시는 목사님들도 아쉬워 하시고, 더 사역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진재혁 목사님의 그 메시지를 들으며 표면적인 사임의 결정도 대단하지만, 그 분의 떨리는 목소리 안에 나의 몫은 여기까지라는 단단한 내려놓음의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계속 사역을 해도 누가 뭐라 그럴 사람도 없습니다. 성도들은 오히려 목사님께서 더 사역을..

YKCC's History

2017년 7월 18일, 박우람 목사 가정이 캐나다에 입국하여 교회개척준비를 시작함.2017년 9월 3일, 박우람 목사 가정에서 개척예배를 시작.2017년 11월 12일, RRCC(Rice Road Community Church)교회의 지하에서 입당예배를 드림.2017년 12월 31일, 김성연 목사 부임. 2018년 1월 1일, 2018년 신년예배.2018년 1월 7일, 전지희 자매 간사로 임명.2018년 1월 7일/14일, 선교헌금작정.2018년 3월 30일,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박우람, 김성연, 전지희, 박홍민, 정회진).2018년 4월 1일, 부활주일 바자회 및 아이클레이 강습(이석희 선교사 후원).2018년 4월 8일, 박우람 목사 가정 RRCC에 정식 인사 및 사역현황 보고.2018년 4월 21..

Info./Your History 2018.09.06

1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1년을 잘 버틴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 교회개척은 현실 불가능이고, 고생만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도 저는 잘 버텼고,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세워가시고자 하는 열정을 날마다 경험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했던 가장 큰 이유를 꼽아본다면,, 그것은 바로 '불만'이었습니다. 비성경적이고 비합리적인 교회의 모습에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는 안타깝게도 고리타분하고 지겹고 올드한 그런 곳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지신들만의 편안한 리그일지는 몰라도, 젊은이들, 교회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문화충격이며, 도무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그런 곳이 바로 교회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교회 성도들과 예배중에..

영유치부(ILIVE COMMUNITY)

영아부와 유치부, 0세~6세 어린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찬양과 설교, 그리고 액티비티가 준비될 것입니다. 유초등부 공동체의 이름을 'ILIVE'로 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이랑 나랑 함께한다는 의미로 한국어로는 '아이라이브'라는 복합적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일시: 매주(일) 2pm 장소: 지하 어린이 예배실 대상: 0~6세 담당: 조현정 전도사 *1시 50분 부터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