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9

2023.1.29 교회소식

- 2월 3일(금), 금요예배 - 2월 둘째주, 순모임 - 2월 14일(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2월 15일(수), 여성예배 - 2월 22일(수), 남성예배 - 2월 24일(금), LINK 청소년&청년모임 1. 전교인 단체방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까지 모두 퇴장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모임 단체방, 대학청년부 단체방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교회소식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됩니다. 2. 남성모임과 여성모임의 이름이 남성예배와 여성예배로 변경됩니다. 3. 매월 넷째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청소년을 위한 모임을 다시 리오픈 합니다. 이 모임 역시 청소년 모임이 아니라 청소년&청년을 위한 'LINK'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또한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노는 모임..

Church/Announcement 2023.01.30

Your : 신앙고백

교단 소개: 먼저 저희 교회가 속한 Free Methodist Church In Canada(FMCIC)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교단은 북미의 UMC 교단에 뿌리를 두었다가 1860년에 B.T Robert 라는 미국감리교단의 감독을 통해서 처음 'Free Methodist'라는 교단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캐나다 교회는 캐나다 연합 교회가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교파입니다. 1925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 교단은 장로교(Presbyterian Church)의 2/3, 캐나다 감리교(Methodist Church), 그리고 회중교회(Congregational Church)들이 연합해서 만들어진 교단입니다. 안타깝게도 저희교단을 제외한 연합교단은 동성애를 모두 인정하며,..

박우람 담임목사 소개

저는 모태신앙으로 독실한 기독교 가정의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어린시절 장난이 심하고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에 관심이 더 많은 아이였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는 다녔지만, 하나님을 몰랐으며, 교회와 하나님 보다는 세상의 재미에 빠져 살았습니다. 방황하던 시기를 지나 저는 23살 때 처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선교사의 비전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저는 관동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공부하였으며, 결혼 후에는 뉴질랜드로 떠나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Lifeway College 에서 리더십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공부하였으며, 2015년에 ..

2023.01.22 교회소식

- 1월 23일(월), 선교스쿨시작 - 1월 25일(수), 남성모임 1.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여행 일정은 3월 29일~ 4월 4일(6박 7일)의 일정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오늘까지 신청 마감합니다. * 선교여행 참여를 위해서는 8주 과정 선교스쿨에 반드시 참여 해야 합니다. 2. 선교스쿨을 1월 23일(월) 부터 8주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모입니다. 3. 오늘 예배후에는 떡국으로 전교인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4. 2월 5일(일)에 조현정, 오현민 전도사님이 부임하십니다. 5. 토론토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안내 일정: 2월 14일(화), 저녁 7시 장소: 토론토 소망교회 설교: 박우람 목사

Church/Announcement 2023.01.27

교회가 된다는 것

민감한 주제지만 꼭 한번은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가 건강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해로운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회자로서 지난 17년간 여러교회를 거쳐서 사역을 하다보니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을 교회안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착한 사람, 교양 있는 사람, 돈이 많은 사람, 성격이 급한 사람, 화를 내는 사람, 표정이 밝은 사람, 옷을 잘 입는 사람, 밥을 잘 사주는 사람, 늘 웃는 사람, 손 들고 찬양 하는 사람, 소통 잘하는 사람, 계획적인 사람, 말이 많은 사람, 말이 없는 사람, 웃지 않는 사람 등등. 자기가 살아온 배경과 환경속에서 정말 단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 없이 모두 다 자기만의 생각과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사..

나를 부르신 주의 뜻대로 살아가리라.

그런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해봤습니다. 내가 목사가 아니라 그냥 성도로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하나님을 예배했더라면 어땠을까? 나는 여전히 하나님께 꼭 붙어있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갔을까? 아마 나는 이미 하나님을 떠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로 부르셔서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 자리에서 도망쳤다면 나는 100% 하나님과 멀어졌을 것이다. 그런데도 목사로 살아가는 것이 참 힘들 때가 많다. 목회를 하며 교회를 섬기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면서도 내가 언제까지 목사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내가 이 부르신 자리에서 도망가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멀어질 것이 뻔..

교회 다니면서 꼭 점검 해보면 좋은 것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여주신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과 열정을 참을 수 없어서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하며, 삶의 순간순간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과 더욱 깊은 교제의 시간을 늘려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처음 만나서 사랑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하는가? 매일 문자보내고 카톡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혹은 시간을 내서라도 전화통화하며 목소리를 듣고, 또 어떻게 해서든지 자주 만나려고 노력을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번 정도만 만나고 연락하며 그정도면 충분핟고 여긴다면 그것은 이미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면 그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과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