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20

2023.06.18 교회소식

- 6월 21일(수), 남성모임 - 6월 23일(금), LINK 모임 25일, 정효숙 집사(온가족예배) 1. 여름사역 계획안내 - 어린이 여름캠프(8월 7일, 원데이) - 청소년&대학청년 수련회(6월 29~30일, 1박) 2. 유어교회 양육과정 소개 -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 - QT 세미나 - 조금 더 하나님을 알고 싶은 분 - 두란노 일대일 제자양육 - 기존에 신앙생활을 하셨던 분 3. 36개월 이하 아기들을 섬겨주실 선생님 1명을 모집합니다. *6주에 1회정도 섬겨주시면 됩니다. 4.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청소년&청년수련회를 신청해주세요. 5. 이번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남성모임이 있습니다. 6.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회 식사준비&차량운행으로 섬겨주실 분을 모..

Church/Announcement 2023.06.18

2023.06.11 교회소식

- 6월 14일(수), 여성모임 - 6월 21일(수), 남성모임 - 6월 23일(금), LINK 모임 11일, 이찬우 집사 18일, 박정훈 집사 25일, 정효숙 집사(온가족예배) 1. 여름사역 계획안내 - 어린이 여름캠프(8월 7일, 원데이) - 청소년&대학청년 수련회(6월 29~30일, 1박) 2. 유어교회 양육과정 소개 -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 - QT 세미나 - 조금 더 하나님을 알고 싶은 분 - 두란노 일대일 제자양육 - 기존에 신앙생활을 하셨던 분 3. 36개월 이하 아기들을 섬겨주실 선생님 1명을 모집합니다. *6주에 1회정도 섬겨주시면 됩니다. 4.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청소년 수련회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헌금함 옆에 있습니다. 5. 이번주 수요일 저녁 7..

Church/Announcement 2023.06.11

신앙생활은 진짜 재밌는거다!(1)

지금은 3월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토요일 밤 12시이다. 설교준비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예배준비도 모두 마쳤다. 그런데 전혀 피곤하지가 않고 열정이 막 넘쳐난다. 보통 나의 토요일은 피곤과 예민함이 가득했었다. 왜냐하면 주일예배를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왜 그렇게 부담을 느끼고 피곤하고 예민해야 하는지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내일은 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교회 공동체가 모이는 날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교제하고 웃고 즐거워하는 날이다. 이보다 더 즐겁고 기쁜 날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지금까지 부담과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토요일 밤을 보냈을까? 이건 너무도 잘못된 적용이었다. 오늘은 오히려 내일을 기대하고..

나를 부르신 주의 뜻대로 살아가리라.

그런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해봤습니다. 내가 목사가 아니라 그냥 성도로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하나님을 예배했더라면 어땠을까? 나는 여전히 하나님께 꼭 붙어있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아갔을까? 아마 나는 이미 하나님을 떠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목사로 부르셔서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 자리에서 도망쳤다면 나는 100% 하나님과 멀어졌을 것이다. 그런데도 목사로 살아가는 것이 참 힘들 때가 많다. 목회를 하며 교회를 섬기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면서도 내가 언제까지 목사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내가 이 부르신 자리에서 도망가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멀어질 것이 뻔..

교회 다니면서 꼭 점검 해보면 좋은 것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여주신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과 열정을 참을 수 없어서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하며, 삶의 순간순간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과 더욱 깊은 교제의 시간을 늘려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랑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처음 만나서 사랑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하는가? 매일 문자보내고 카톡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혹은 시간을 내서라도 전화통화하며 목소리를 듣고, 또 어떻게 해서든지 자주 만나려고 노력을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번 정도만 만나고 연락하며 그정도면 충분핟고 여긴다면 그것은 이미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면 그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과 사랑에..

2022 추석주일&어린이예배

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를 지나오고 어느덧 저희 교회도 다시 하나님 앞에 열정적으로 예배할 그런 날이 돌아온 것 같아서 참 감동적이고 기쁩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2020년 2월, 설날주일을 마지막으로 명절에는 단 한 번도 함께 모여서 무언가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우리교회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에 함께 예배하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입니다^^

Church/Photo Album 2022.09.14

2022 어린이 여름캠프&5주년 창립감사예배

예수전도단 간사님들과 저희 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연합하여 무려 2년 만에 어린이 여름캠프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저희 교회가 설립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몇번이고 더 이상 목회를 이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밤 잠을 이루지 못한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릴 때, 하나님은 다시 저희 교회를 회복시키시고 아름다운 예배 공동체로 성장시키셨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기를 지나고 이제 다시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사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일하심 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분의 일하심의 시간 안에 있는 것이 행복할 뿐입니다.

Church/Photo Album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