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2

2022.03.12 교회소식

- 3월 15일(수), 여성예배 - 3월 17일(금), LINK 금요모임 - 3월 22일(수), 남성예배 - 3월 24~25일, 교단 컨퍼런스 - 3월 29 ~ 4월 4일, 도미니카 선교여행 19일 유홍택 집사 26일 이찬우 집사(온가족예배) 1. 4월 20일(목) 부터 주중 키즈클럽을 시작합니다. 일시: 매주(목), 7 ~ 9pm 장소: 도서관&청소년 예배실 회비: TBA *미술, 드럼, 기타 등 2. March 브레이크 캠프를 13일~17일까지 진행합니다. 3. 저희교회 교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때에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섬머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관심있는 부모님들은 알려주세요. 4. 청소년&청년 LINK 금요모임을 섬겨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자막 1명, 간식준비 1명, 안내 1명 ..

Church/Announcement 2023.03.13

신앙생활은 진짜 재밌는거다!(1)

지금은 3월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토요일 밤 12시이다. 설교준비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예배준비도 모두 마쳤다. 그런데 전혀 피곤하지가 않고 열정이 막 넘쳐난다. 보통 나의 토요일은 피곤과 예민함이 가득했었다. 왜냐하면 주일예배를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왜 그렇게 부담을 느끼고 피곤하고 예민해야 하는지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내일은 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교회 공동체가 모이는 날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교제하고 웃고 즐거워하는 날이다. 이보다 더 즐겁고 기쁜 날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왜 지금까지 부담과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토요일 밤을 보냈을까? 이건 너무도 잘못된 적용이었다. 오늘은 오히려 내일을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