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2

지난 2주..

캐나다에 도착한지 거의 2주가 다 되었네요 두번째 일요일이 다가옵니다 정말 하루도 쉬지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을 처리하느라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렌트카를 빌리고 운전면허를 신청하고 중고차를 여기저기 보다가 결정하고 심지어 집도 2일만에 결정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시안이와 시은이는 너무 힘들어 하네요 엄마 아빠는 적응하고 적응을 위한 일처리 때문에 예민해서 아이들의 투정을 받아줄 여유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일을 마치고 어제는 처음 만난 집사님 가정의 초대로 맛있는 저녁을 대접 받았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섬겨주시는 집사님들의 모습 속에서 잠시 쉼을 누릴 수 있어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서 크리스탈 비치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호수인데 너무커서 끝이..

START!

마침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긴 비행시간과 시차적응 때문에 몸은 너무도 피곤하지만, 내일 부터 시작 될 다이나믹한 하루하루가 기대됩니다 시작이란 말은 참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26살에 뉴질랜드에 갔을 때, 32살 때 중국으로 떠났을 때는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 던져지는 것이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 35살의 나는 너무도 무섭고 긴장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과 모험은 언제나 값지고 두려움과 긴장감은 우리에게 커다란 성숙 이라는 열매를 선물로 줍니다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