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을 쓴 이후에 또 갑자기 떠오라는 생각이 있어서 두번째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제는 '소문실명제' 입니다. 소문실명제란 무엇일까요? 바로 소문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이런식으로 합니다. "누가 그랬다더라~", "어디서 들었는데", "그런 이야기가 들리던데", "그럼 그렇지~ 어쩐지 이상하더라"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흘리기를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난번 글에도 적었지만, 인간의 죄인된 모습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볼까요? 만약에 좋은 소식을 소문처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에도 좋은 이야기는 나쁜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팩트와 분명한 근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