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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CC's History

2017년 7월 18일, 박우람 목사 가정이 캐나다에 입국하여 교회개척준비를 시작함.2017년 9월 3일, 박우람 목사 가정에서 개척예배를 시작.2017년 11월 12일, RRCC(Rice Road Community Church)교회의 지하에서 입당예배를 드림.2017년 12월 31일, 김성연 목사 부임. 2018년 1월 1일, 2018년 신년예배.2018년 1월 7일, 전지희 자매 간사로 임명.2018년 1월 7일/14일, 선교헌금작정.2018년 3월 30일,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박우람, 김성연, 전지희, 박홍민, 정회진).2018년 4월 1일, 부활주일 바자회 및 아이클레이 강습(이석희 선교사 후원).2018년 4월 8일, 박우람 목사 가정 RRCC에 정식 인사 및 사역현황 보고.2018년 4월 21..

Info./Your History 2018.09.06

1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1년을 잘 버틴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 교회개척은 현실 불가능이고, 고생만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도 저는 잘 버텼고,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세워가시고자 하는 열정을 날마다 경험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했던 가장 큰 이유를 꼽아본다면,, 그것은 바로 '불만'이었습니다. 비성경적이고 비합리적인 교회의 모습에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는 안타깝게도 고리타분하고 지겹고 올드한 그런 곳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지신들만의 편안한 리그일지는 몰라도, 젊은이들, 교회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문화충격이며, 도무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그런 곳이 바로 교회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교회 성도들과 예배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