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며 글을 쓸 생각도 못했네요 놀라운 몇가지 경험들을 적어보려합니다 캐나다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안이와 시은이가 아직 어려서 둘을 늘 데리고 일처리를 하는 것이 참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다이나믹한 몇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2주전에 제가 사는 지역의 캐다나 교회를 방문하였는데 담임목사님과 우연히 인사하게 되었고 이 지역에 코리안 미니스트리를 시작하고 싶은 제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구체적인 미팅을 2일전에 가졌고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적입니다^^ 2주전 금요일 밤 9시, 한 집사님 가정의 지하공간에서 6가정, 아이들까지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예배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오자마자 생활에 도움을 ..